싹발아가 일부 시작했기 때문에
발아가 된다고 생각하는 시간대라고 생각하는 3시~6시까지 생장등을 보여줬다.
오늘의 온습도
저면물이 제법 줄었다.
발아한 싹상태를 보고 저면물의 수위를 높여줄지
그대로 건조시킬지 결정할 예정이다.
확인해보니 2개의 싹이추가발아됐다.
11개중 6개, 50%이상 발아된 상태라
기존에 나온 싹들이 과습되지 않도록 이 화분의 저면물은 마를 때까지 둘 예정이다.
가장문제가 주쿤덤이다.
씨앗이 보이지 않아서 이쑤시개로 살짝 살짝 흙을 건드렸는데
씨앗들이 아에 안보인다.
하...
습도가 너무 높아서 발아하다가 녹은건가?
일단 추가발아된 싹은 관찰되지 않는다.
총6립 중 2개 발아
뿌리가 나올부분이 하늘을보고 있어서 옆에 있는 돌에 기대어줬다.
주쿤덤 화분은 추가발아 싹은 둘째치고
불은 씨앗 자체가 보이지가 않는다.
어디있는지 모르겠는데
저면수위가 낮아진 상태라 마지막 추가 발아유도를 위해
미지근한 물을 부어 저면수위를 높여줬다.
먼저 발아된 싹 기준으로 관리해주는게 안정적이기 때문에 내일까지 발아안되면 깔끔하게 포기하는걸로~
내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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