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 제작 노트 (3)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이디어소품] 5센티 미니 룰러, 네임택 룰러 내가 재배 중인 리톱스는 아프리카가 원산지인 식물로 동물들에게 먹히지 않기 위해 주변 돌모양과 색으로 진화한 의태 식물이다. 동물들에게 뜯어 먹히지 않기 위해 줄기가 되는 긴 부분은 흙속으로 자라고 잎의 윗부분은 지면과 동일한 높이로 납작하게 자라는데, 맨 윗부분의 납작한 부분은 창처럼 빛을 투과하게 되어있어 잎 상단부를 통과한 빛이 줄기 내부의 엽록소와 반응하며 광합성하면 살아가는 신기한 식물이다. 하지만 건조하고 서늘하고 해가 강한 남아프리카가 자생지이다 보니 아프리카의 척박한 환경과 달리 습도가 높고 해가 약한 한국에선 절수에 단수에 별짓을 다 해도 쉽게 웃자라는 성질을 가지고 있는 식물이다. 자생지에서 리톱스는 아프리카는 한낮의 해가 강하다 보니 식물이 타 죽지 않기 위해서도 땅속으로 자란다. 실.. [아이디어 소품] 메셈 파종용 간격자(Seed spacer) 큐브룰러 제작을 완성하고 난 뒤 다음으로 제작작업을 한건 간격자이다. 아이디어 소품 큐브룰러 이야기 큐브룰러 제작 동기 취미로 리톱스와 코노피튬을 재배를 하고 있었다. 워낙 소형종이라 유묘던 성체던 대부분 5.5cm ~7.5cm 플라스틱 화분에 심어 키우고 있었다. 성장세를 확인하기 위해 파종단계 my3dnote.tistory.com 메셈 파종용 간격자 제작동기 내가 취미로 재배 중인 메셈류들의 씨앗은 대부분 미세먼지같이 작고 가벼운 편이다. 씨앗 크기가 미세먼지만 해도 가격이 고가인편인 데다 대부분 자생지가 아프리카 태생이라 한국 기후에서 발아시키는 것도 재배하는 것도 난이도가 꽤 높은 식물이다. 재배시작하고 처음 파종할 때 씨앗이 너무 작아 보이지 않아서 대충 뿌려 파종을 했더니 드넓은 화분에 뭉쳐서.. [아이디어 소품 ] 큐브룰러(Cube Ruler) 큐브룰러 제작 동기 취미로 리톱스와 코노피튬을 재배를 하고 있었다. 워낙 소형종이라 유묘던 성체던 대부분 5.5cm ~7.5cm 플라스틱 화분에 심어 키우고 있었다. 성장세를 확인하기 위해 파종단계부터 성장과정 중간중간 화분 위에 자를 얹어 놓고 사진 촬영을 하며 비교하곤 했는데, 화분보다 자의 길이가 길다 보니 중심이 맞지 않을 경우 떨어지기 일쑤였다. 더군다나 메셈키우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메셈들 파종하다보면 싹들이 자라 덩치가 커지고 이후 독채 또는 합식등으로 이식을 하게 되는데 이게 몇년간 반복되다보면 화분이 한두개가 아니다. 독채는 그나마 괜찮지만 작은 화분에 한번에 파종했던 싹들과 이식 시 합식해서 여러싹이 함께 있는 화분들은 자를 거치한 상태로 촬영할 경우 일부가 가려져 전체샷을 찍을 수 없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