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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종 3일차, 발아 시작!

오후5시 발아체크!

11월12일 발아 체크 기준 온습도


몇 년간의 파종 경험으로
오후5시 경쯤 발아된 싹을 많이 확인했던터라
5시쯤 뚜껑을 열어 발아체크를 했다.

초 미세씨앗이라 씨앗찾는게 너무 힘들다.
간격자를 놓고 파종 위치 하나 하나 체크 하다가

1857.18 Conophytum maughanii latum N Umdaus/133


갓 발아된 몇 개의 싹을 발견했다.
육안상 관찰된 것  총 3개
나머지는 접사해서 체크해보니 씨앗이 통통 불어있기만 했다.

흙속에 뿌리를 내렸다.
싹 발아 전 같다.
자리를 잡았다!


Conophytum jucundum fragile near Klipbok ex NK


주쿤덤도 2개의 씨앗이 발아되서
육안상 확인 가능한 상태였다.



발아된 싹이 관찰됐기 때문에
오늘부턴 저면관수대에 물을 추가하지 않는다.

남은 저면물로
통통하게 불은 씨앗들이 발아될 때까지
너무 높지않은 저면 유지로 발아유도 할 예정이다.

금일 저면물 높이는 이정도!
마우가니를 심어둔 화분은 저면수위가 높은 상태고,


주쿤덤 파종분은 화분의 절반이라
추후 상황봐서 저면수위 조절할 예정


발아유도 및  것 발아된 싹들이 아직 습이 필요한 상황이라
페트병 뚜껑은 계속 덮어 둘 예정이다.

내일도 추가 발아된 씨앗들 확인 가능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