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서 파종을 하면
안정적으로 온도유지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는대신
매우 건조하다는게 단점이라
발아기간 보습을 유지해줄 화분용 뚜껑이 필요하다.
코노류는 메셈중에서도 물이랑 친한편이라서
싹발아때 온습도 유지관리가 관건이다.
내가 3D프린터로 제작한
파종용 화분들은
시중에서 판매중인 음료수 병을 잘라 잘 고정될 수 있도록
사이즈를 맞춰 놓았기 때문에
음료수 병만 준비해주면 된다.
식후비법W 음료수 페트가
내가 제작해서 사용중인 화분과 모양이 잘 맞다보니
고정도 잘 된다.
올 해는 시범 파종이고
파종하는 씨앗들이 마우가니와 주쿤덤으로 다른종이라
화분 각각 저면을 다르게 해줄 예정이다.

음료수를 모두 마시고 화분에 고정하기 좋을 사이즈로 잘라줬다.

이렇게 잘라준 페트병을

이렇게 씌워주면
미니온실 완성~~~~
뚜껑은 다른 음료수 뚜껑으로 교체해줬다.
내일은 파종이다!
'in us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마트폰용 접사렌즈로 파종 후 2일차 미니온실 화분 싹상태 확인하기 (0) | 2024.11.11 |
---|---|
파종 다음날 씨앗 확인 (0) | 2024.11.10 |
ㆍ파종 전 식물 자생지 정보 체크와 파종 (2) | 2024.11.09 |
오블완 챌린지 시작!- 파종용 화분과 씨앗 준비 (2) | 2024.11.07 |
건조한 환경에서도 재배 가능한 세팔로투스(Cephalotus) 관리 방법 (0) | 2024.0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