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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이어플러스 V1,V2

3D프린터로 반복 출력할 때 교체시기 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꿀팁

 

3D프린터 제작 시 

발생하는 미세먼지 및 연기가 발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는 이슈가 있었던 관계로 
사무실과 3D프린터 제작실을 분리하여 제작 하고 있다.
 
대부분 소량제작을 하고 있기때문에
하루에도 수십변 교체 작업을 해야 하는데
 
작업실과 사무실이 분리 되어있다보니
업무보다가  깜빡하고
제작완료시간 한참지나 교체하는 등 
시간이 금인 3D프린터 제작 가능한 시간을 날려먹기 일수였던지라
 
3D프린터들 마다 제작 과정을 확인 할 수 있도록 카메라도 달아봤는데
카메라도 일일이 어플 들어가서 수시로 체크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보니
깜빡하면 잊어버리고 있는게 매한가지였다.
 
그러다가 문득 
잎 홍차 우려마실때 사용하던 잠깐 잠깐 사용하던 타이머가 떠올랐다.
 

제품 제작에 소요되는 시간은

오토레벨링 + 제작 + 베드가 완전히 식는 시간까지 총 50분
50분간격으로 알람 설정해주면 일일이 들여다보지 않아도 한번에 확인 가능할 터
 
휴대폰으로 알람도 사용해봤지만
교체 작업 하는 시간까지 매번 알람을 설정해줘야 해줘야 했다.
 
하지만 타이머를 설치할 경우
내가 자리를 비운사이 완성되면
다른 사람이 타이머 소리를 듣고 교체 해줄 수도 있는데다가
타인도 타이머를 쉽게 눌러 시간 설정 할 수 있기때문에
시간 낭비 없이 돌아가며 교체가 가능한것도 좋은점!

 
 

직접 사용해보니

 

확인시간 놓치지도 않고 번거롭게 알람 맞출 필요도 없고 
너무 편해서 좋다.
 

 
 
 
 
굿!